K리그1・2의 최신 소식을 모두 확인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홈 5경기 무패 도전’
부천FC1995, 대전하나시티즌 상대로 도약 노린다
7승 10무 9패, 리그 10위 위치
대전 상대 최근 홈 4경기 무패 기록 중
이영민 감독 “선수 장점 살릴 전술 구상하겠다”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오는 5일(토)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천은 7승 10무 9패(승점 31점)로 리그 10위에 위치해 있다. 8월 치러진 리그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기록, 홈에서는 4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치러진 안양전에서는 김종우가 선제골에 성공하며 앞서 갔으나, 이후 실점을 허용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상대팀 대전은 8승 8무 10패(승점 32점)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7월 리그 재개 후 4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했으나, 8월 리그에서는 4승 2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부천은 올 시즌 대전과 치른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홈 개막전에서는 갈레고의 득점으로 1-1을 기록했으며, 7월 대전 원정에서는 안태현과 가브리엘의 연속 골에 힘입어 2-2 팽팽한 접전을 펼친 바 있다.
부천은 대전 상대 통산 전적 33전 12승 8무 13패로 접전을 이어가고 있으나, 홈에서는 16전 7승 5무 4패(23득점 18실점)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대전이 K리그2에 소속됐던 2021~22시즌 세 경기를 비롯해 올 시즌 K리그1 홈 개막전까지 홈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상승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 부천은 김종우와 바사니를 필두로 공격을 펼친다. 김종우는 지난 8월 전북전에서 ‘구단 통산 900호 골’의 주인공이 된 데 이어, 직전 안양전에서도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공격력을 높이고 있다.
부천 소속 통산 28골을 기록 중인 바사니는 1골을 더 추가하면 닐손 주니어, 박창준을 제치고 구단 통산 최다 득점 단독 1위로 등극한다. 올 시즌 5개의 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바사니는 이번 대전전에서 구단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이영민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장점이 경기장에서 최대한 살아날 수 있도록 전술을 구상하겠다”며 “볼 소유를 늘려 승리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