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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엄원상, 10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notice 2021.11.04   I   조회수 1677

광주 엄원상, 10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광주의 측면 공격수 엄원상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엄원상은 소속팀 광주가 10월에 치른 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K리그선수 중 한국 국적만 23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2019시즌 이후 데뷔선수 중 매달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간다위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하고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룹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10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두고 총 16명의 선수가 경쟁했다이중 광주가 엄원상이희균엄지성허율까지 4명으로 가장 많았고서울은 강상희강성진이태석 등 3그리고 성남수원포항이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TSG 위원들의 투표 결과 엄원상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0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2019시즌 광주에서 데뷔한 엄원상은 금호고를 졸업한 광주 유스 출신이다. 10월에만 2골 1도움을 더한 엄원상은 올 시즌 23경기에 나와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10월의 영플레이어’ 엄원상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

 

한편올해부터 K리그의 파트너사가 된 경남제약은 1957년에 설립한 제약회사로 '레모나'를 판매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BTS와 트와이스 등 최정상 아이돌 그룹을 전속 모델을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도모했고올해부터는 K리그와 함께하며 '국민 비타민'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