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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서울), EA 후원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

notice 2021.10.12   I   조회수 1757

조영욱(서울), EA 후원 이달의 선수상‘ 수상.. 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

 

서울 조영욱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9월 'EA 이달의 선수상(EA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서울 소속 선수로는 올해 3월 기성용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자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이다.

 

'EA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모든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9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9~32라운드에 치러진 총 4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고각 팀별로 치른 순연경기는 제외했다백승호(전북), 세징야(대구), 이창민(제주), 조영욱(서울)이 후보에 올랐다투표 결과 조영욱은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얻어, K리그 팬투표와 FIFA 온라인 유저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백승호를 제치고 9월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

 

조영욱은 평가 대상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달라진 서울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특히 32라운드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는 선제골을 넣고 PK를 얻어내는 등 최고의 활약으로 팀에 승리를 안기며 라운드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영욱의 이번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개인 첫 수상이며역대 가장 어린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1999년생)이기도 하다기존 최연소 수상자는 19년 6월에 수상한 1995년생 강원 조재완이었다.

 

9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조영욱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또한 조영욱은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이달의 선수상 패치는 에이치나인피치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별도 구매할 수 있다.

 

< 9월 이달의 선수 투표 결과 >

 

○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

1위 조영욱(33%) / 2위 세징야(12%) / 2위 이창민(12%) / 4위 백승호(3%)

 

○ 2차 K리그 팬 투표(25%)

1위 백승호(11.96%) / 2위 조영욱(11.27%) / 3위 세징야(1.57%) / 4위 이창민(0.2%)

 

○ 2차 FIFA 온라인 유저 투표(15%)

1위 백승호(11.44%) / 2위 세징야(2.72%) / 3위 조영욱(0.75%) / 4위 이창민(0.09%)

 

ⓒ EA, and the EA logo are trademarks of Electronic Art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