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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 2023‘, 3차 클럽상 선정 결과

notice 2023.12.03   I   조회수 914

하나원큐 K리그 2023‘, 3차 클럽상 선정 결과

-. 최다 관중 유치 풀 스타디움상, 전기 대비 최다 증가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서울

-. 대전, 2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최적의 그라운드 상태 그린 스타디움상은 강릉종합운동장

-. K리그부산 ’, ’플러스’ 2관왕부천 팬 프렌들리 클럽’, 탄천종합운동장이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 연맹’)은 K리그1 27~38라운드, K리그2 27~39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여 풀 스타디움상플러스 스타디움상팬 프렌들리 클럽상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발표했다.

 

최다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과 전기 대비 관중 증가 수가 가장 많은 구단에게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은 모두 서울이 차지했다서울은 3차 기간 6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24,294명을 유치했다이는 2(14~26라운드대비 7,283명 늘어난 수치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 팬 20%) 점수를 더해 수상 구단을 정한다그 결과 대전이 93.2점으로 지난 2차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차 기간 대전은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축구대회’ 개최탄소중립리그’ 실천을 위한 ESG 캠페인선수 유니폼애장품 등 ‘2023 자선 옥션’ 수익금 기부 등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2위 울산(86.8)은 미디어전시관선수 초대 등 특별한 스타디움 투어’, 3위 서울(81.6)은 서울 시민과 함께 하는 K리그 홈경기 서울 시민의 날’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차 그린 스타디움상은 경기감독관 평가(70%), 선수단 평가(30%)를 합산해 수상 구단을 결정했다그 결과 강원 홈구장 강릉종합운동장이 최고 점수를 받았다강릉종항운동장은 강릉시체육시설사업소로부터 체계적인 잔디 보존과 관리로 최상의 그라운드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수원삼성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3위는 제주 홈구장 제주월드컵경기장이었다.

 

K리그플러스 스타디움상은 모두 부산이 가져가 2관왕을 차지했다부산은 27~39라운드간 6번의 홈경기에서 2(14~26라운드대비 2,521명 늘어난 4,943명의 평균 관중을 유치했다이는 K리그2 13개 구단 중 최다 증가최다 관중이었다.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구단은 합산점수 92점을 받은 부천이다부천은 3차 기간 프로스포츠 최초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 전용석 운영곽튜브싱글벙글 등 유명 인플루언서 협업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부천에 이어 2위 김천(89.2), 3위 성남(82.2)이 뒤를 이었다.

 

K리그2 ‘그린 스타디움’ 상은 성남 홈구장 탄천종합운동장이 거머쥐었다탄천종합운동장은 관리주체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구단의 철저한 관리로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뒤를 이어 서울 이랜드의 목동종합운동장부천의 부천종합운동장이 각각 2, 3위 순이었다.

 

 

하나원큐 K리그 2023 3차 클럽상 선정 결과 >

○ K리그1

풀 스타디움 서울

플러스 스타디움 서울

팬 프렌들리 클럽 대전

그린 스타디움 강원(강릉종합운동장)

 

○ K리그2

풀 스타디움 부산

플러스 스타디움 부산

팬 프렌들리 클럽 부천

그린 스타디움 성남(탄천종합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