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K리그 개막 축하 영상

‘전지훈련지에서 무슨 일이?’ 공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개막 축하 영상 ’전지훈련지에서 무슨 일이?‘를 26일(금) 연맹 공식 SNS를 통해 발표했다.

연맹은 오는 27일(토) 개막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에 앞서 개막 축하 영상을 공개해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지에서 개막을 준비하며 다양한 종류의 트릭샷을 선보인다. 또한,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정순주 아나운서, 박종윤 캐스터, 현영민 해설위원 등 K리그 구성원이 참여하여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축하 영상은 K리그 공식 SNS(youtube.com/kleague),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영상의 제작을 맡은 슛포러브 채널을 통해 후속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선수단 전원 음성 판정을 받는 등 K리그 개막 준비를 끝마쳤다. 2021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27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북과 서울의 맞대결이다.